하트페어링 남자출연자들 중 피지컬, 외모, 스타일까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출연자로 손꼽히는 지민. 예쁘게 잘생김의 정석이 아닐까?
너무 예쁘게만 생기면 남성적인 매력이 떨어지는데 피지컬도 좋고 서글한 듯 날카로운 눈매가 예쁨과 어우러져 밸런스가 참 좋다.
스타일까지 좋으니 여성출연자들의 눈이 안 갈 수 없다.
그때문인지 하늘과 지원이 지민에게 꽤나 관심을 가지고있다. 하늘의 문자는 찬형을 향했지만 자꾸만 시선이 지민에게 꽂히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지원은 아예 대놓고 데이트 신청을 하기도했다.
러브캐처 출연 당시 모습?
하트페어링에 지민의 얼굴이 공개되면서 그가 러브캐처에 출연했던 사실까지 자연스럽게 끌어올림되기도했다.
4년 전쯤 러브캐처 출연했을 당시의 안지민의 모습.
확실히 이때는 조금 더 덜 다듬어진 느낌이다. 눈썹 모양도 어색하고 전체적인 스타일링도 딱 정석 회사원의 모습이다. 역시 남녀불문 관리의 힘은 대단하다.
러브캐처 출연했던 모습과 현재 하트페어링 출연당시의 모습을 비교하면 확연히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눈이다. 과거 완전 무쌍이었다면 지금은 속쌍으로 진화하면서 눈이 살짝 더 커지면서 인상이 훨씬 서글서글해졌다. 일부 네티즌들에 의하면 눈매교정술 정도 받지 않았겠냐는 의견.
다음으로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변화. 헤어스타일은 거의 비슷한듯 보이지만 뒷머리를 기르면서 더 세련된 느낌이 든다. 패션스타일도 일반 회사원 느낌에서 훨씬 더 트렌드해졌다.
나를 좋아하는 여자보다 내가 좋아하는 여자
지민은 현재 하트페어링에서 자신에게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던 지원에게 지나칠정도로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몇몇 패널들은 지원이 무안하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며 분개하기도했다.
하지만 오히려 여기저기 여지주는것보다는 더 깔끔하다는 입장도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한 표. 의미없는 플러팅과 어장이 더 최악이다.
러브캐처 출연 당시에도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지민. 한 여성출연자는 자상한 지민에게 반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 사람이 호감을 표시하는데도 시큰둥하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었던...
하지만 이때는 지금만큼 강하게 선을 긋지는 않았다. 그러기엔 상대방 여자가 9살이나 어리고 마음도 여리다.
지금과 비슷하게 데이트 신청은 받아주지만 역시 진짜 마음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보단 자신이 선택하는 사람을 향했다.
현재 지민의 관심이 온통 제연을 향해있는 가운데 제연은 아직까지 첫인상이 차가운 지민보다는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던 우재에게 마음이 향하고있다.
러브캐처에서 만나지 못한 인연을 하트페어링에서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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