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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아이돌보다 배우로 대박난 로맨스 액션 다되는 연기퀸 정체.jpg

by picho 2025. 8. 1.

아무리 대중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아이돌일지라도 대중의 관심이 또 언제 옮겨갈지 모르는 일이다.

​연예계 대부분 분야가 그렇겠지만 아이돌은 특히나 직업적인 수명이 짧은 직업 중 하나다. 그래서 빵 뜰때 제대로 뽑아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때문에 일부 아이돌들이 연기에 도전하고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대중들 뿐만 아니라 배우들 또한 아이돌 출신 연기자를 반길수만은 없는 분위기다. 밥그릇을 뺏기는거나 다름없기 때문.

아이돌이 배우로 전향하기에 진입장벽이 꽤나 높은데도 불구하고 이를 실력으로 찍어눌러버린 케이스가 있다고하는데...



강렬하지만 짧았던 전성기

이번 포스팅 주인공은 바로 아이돌 출신 연기자 김세정이다.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특히 그녀만의 친근하면서도 밝은 에너지와 성실한 태도 덕분에 '갓세정'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아이오아이 그리고 구구단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비주얼 센터이자 보컬로 활발하게 활동했고 솔로곡 '꽃길'로 차트 1위까지 찍으며 최초로 데뷔한 해에 그룹과 솔로로 1위에 등극한 최초의 아이돌이 된다.

하지만 아이돌로서의 전성기는 굵고 짧았다.

그녀가 소속된 구구단이 2020년 말에 해체하면서 아이돌 활동에 브레이크가 걸린다.





아이돌 센터에서 연기 퀸으로

김세정은 위기를 오히려 기대로 만들었다. 

아이돌 활동을 하던 당시에도 드라마 '학교 2017',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주연으로 출연한 경험을 살려 본격 연기자로 전향을 시도한것이다.

2020년 그녀가 출연했던 '경이로운 소문'에서 과격한 액션 연기, 코믹연기, 감정연기까지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작품이 흥행하면서 김세정은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꽃길'을 걷기 시작한다. 

 


김세정은 아이돌 활동할때도 악바리처럼 보일만큼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연기를 할때도 마찬가지였다. 이게 그녀가 배우로 성공적으로 전향할 수 있는 키포인트가 아니었을지. 

2022년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주연 신하리 역을 맡게 된다. 사내맞선은 시청률 11.6%를 찍었고 넷플릭스 8개국 1위 기록으로 월드 랭킹 5위에 진입하며 화제에 올랐다. 

이때도 성숙함과 발랄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로맨스도 가능한 배우로 떠오르게된다.

이후 경이로운 소문2, 취하는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까지 연이어 주연으로 발탁된다.







아이돌, 드라마, 예능, 연극뮤지컬까지?

김세정은 노래에 연기력까지 갖춘 만능엔터테이너로 등극하며 뮤지컬과 연극  활동도 병행하며 그야말로 그 누구보다 바쁜 전성기를 누리고있다.

김세정이 성공적으로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이젠 아이돌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없나 싶어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김세정은 한 인터뷰에서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노래도, 연기도 계속하고 무대에도 꼭 다시 설거라고 답변했다.

언젠가 가수로 다시 무대에 서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열심히 사는 김세정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녀의 말처럼 그녀는 그 누구보다 바쁘게 열심히 살아가고있다. 

​드라마 작품은 사내 맞선, 경이로운 소문 이후로는 화제성에서 잠시 주춤한 상황이지만 이후 또 어떤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놀래켜줄지 이후의 모습도 기대되는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