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스우파3 오사카오죠갱 멤버 정보 인스타 이부키 쿄카 루 하나 쥰나 미나미 우와 레난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일본 대표로 두 팀이 참가했다.

​일본 대표는 한 팀이면 된다며 살벌하게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이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고있다.

두 팀 중에서도 각 분야의 탑 오브 탑이자 개성 강한 멤버들이 팀을 이룬 오사카 오죠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힙한 사람들 죄다 모아놓은듯한 오사카 오죠 갱에 대해 바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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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오죠 갱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은 Mnet의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 일본 대표로 출전하기위해 2024년에 결성된 일본 여성 스트릿 댄스 크루이다.

​리더는 이부키 부리더는 쿄카로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왁킹, 힙합, 코레오그래피, 팝핑, 프리스타일, R&B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스타일이 뚜렷하다는것이 이 팀의 매력이자 강점이다. 배틀이 강점, 안무가 약점으로 예상되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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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레난까지 8인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교통사고로 인해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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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이부키
출생: 1996년 10월 11일 (28세)
국적: 일본
주 장르: 왁킹(Waacking)

일본 왁킹 씬을 대표하는 탑 클래스 댄서. 빠르고 정교한 암 무브와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 파워풀한 스핀과 라인이 강점이다.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지니고 있어 세계적인 댄서들의 리스펙을 받는 멤버이다. ‘Bad Queen’이라는 유닛으로도 활동 중. 인형같은 외모와 실력으로 화제에 올랐다.

인스타그램: @ibuki.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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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더 쿄카
출생: 1996년 4월 24일 (29세)
국적: 일본
주 장르: 힙합(Hip-hop), 프리스타일(Freestyle)

​힙합을 주 장르로 하며 이외에도 락킹, 하우스, 팝핑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2016년 Juste Debout에서 일본 댄서 최초로 세계 1위를 차지할만큼 강력한 배틀러. 매력적인 외모와 성격으로 팬층을 끌어모으고있다. 

인스타그램: @kyoka_rb.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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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RU)
출생: 1992년 2월 5일 (33세)
국적: 일본
주 장르: girls, 프리스타일, 재즈

댄스 크루 Fabulous Sisters의 리더. vivid라는 댄스 스튜디오의 도쿄점을 운영중이다.

인스타그램: @ruufab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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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HANA)
출생: 1994년 11월 1일 (30세)
국적: 일본
주 장르: 힙합(Hip-hop), 프리스타일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언니로도 주목받고 있는 멤버로 ThatCrew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안무 제작 및 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사카 프로농구팀 응원단 디렉터 로도 활동하고있다.

​인스타그램: @bang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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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나(JUNNA)
출생: 1998년 11월 3일 (26세)
국적: 일본 / 필리핀
주 장르: 알앤비(R&B), 힙합

알앤비 음악에 특화된 감성적 무브먼트와 탄력적인 바디 웨이브로 독특한 춤 선을 가진 멤버. 아직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외모만 봤을땐 세상 센언니st.

인스타그램: @junnayagi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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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MINAMI)
출생: 1999년 4월 23일 (26세)
국적: 일본
주 장르: 힙합(Hip-hop)

형광 초록머리로 남다른 아우라와 함께 등장한 미나미. 정교한 테크닉과 직관적인 감각을 가진 퍼포머. 특히 깔끔한 라인과 강약 조절이 뛰어난 댄서로 안무가, 디렉터,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minami0ika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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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UWA)
국적: 일본
주 장르: 팝핑, 보깅

외모가 남다르다 했더니 일본 5인조 아이돌 MOONCHILD로 활약했던 이력이 있다.

인스타그램: @uwakitad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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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오사카 오죠갱 뿐 아니라 RHTokyo팀도 함께 출연하면서 두 팀의 서로를 향한 견제가 생각보다 더 치열했다.

같은 나라에서 출전한 팀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두 팀의 색깔이 각자 너무 뚜렷하고 강점도 다르다. 

​두 팀 중 오사카 오죠갱의 멤버들의 개성도 더 뚜렷하고 스타일도 더 좋아서 눈길이 가는것도 사실이다.

​과연 어떤 팀이 일본 대표로 스우파에서 살아남게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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