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6기 남성출연자들의 자기소개로 모든 정보가 공개되었다.
골드 특집이다보니 나이대가 있는만큼 재정적으로 모든 준비가 갖춰진 출연자들이 모였다.
역대급 스펙과 직업을 자랑하는 26기 남성출연자들의 자기소개를 바로 살펴보자.
26기 영수
1980년생으로 45세.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학사 및 박사 졸업.
미국 조지아텍 대학교, 예일 대학교에서 연구원 생활.
현재 11년째 부산 소재 공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중.
이상형은 구김살 없는 유쾌한 분.
롱디는 가능하지만 결혼하면 함께 지냈으면 한다고...
정석중에 정석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분.
직업이 교수이니 워라밸도 최고, 가정적인 성격까지 갖춰 베스트 신랑감인 듯.
26기 영호
1985년생 39세.
인천시청 소속 7년차 공무원.
남중 남고 공대 테크트리로 남자 및 어머님 한정으로 인기 많은편. 여사친 걱정은 없을듯.
이상형으로는 귀여운 매력이 있으면서도 가정을 중요시하는 분.
외모에서부터 서글서글하면서 선함이 느껴지는 분.
출연자들 중 능력적으로 뾰족하지는 않지만 직업이 안정적이고 외모나 성격이 장점으로 느껴진다.
현재 인기녀 현숙의 원픽.
26기 영식
1984년생 41세.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게임 회사 내 게임 기획자로 근무 중.
판교 거주.
차분한 분위기와 성격이 돋보이는 출연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히 매력어필 할 수 있을듯.
26기 영철
1984년생 41세.
서울 홍대 거주.
키 193cm.
직업은 서예전공자 및 캘리그라퍼.
생소한 직업이라 벌이가 안정적인지 궁금하더라.
한 업계에서 탑을 찍고 자리잡아서 적게일하고 많이 버는 편이라고...
큰 키에 다부진 체격까지, 피지컬로는 압도적 1등.
다만 혼술을 '지나치게' 즐긴다는 점이 아쉬운 포인트. 연애 경험도 많아서 꽤나 눈이 높을듯한...
26기 광수
1982년생 43세.
대기업 건설사 이라크 지사 근무중.
해외 영업만 12년차.
이상형은 미모+티키타카+예의+자기관리+지혜로운+경청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다정한 성격은 장점이지만 지나치면 독이 될 수 있다.
26기 상철
1985년생 40세.
서울 거주.
대기업 scm 공급망관리팀 14년차 근무 중.
이상형은 웃는게 예쁘면서 서로 감정의 코드가 비슷한 사람.
외모나 성격에서 남자다운 분위기가 풍긴다.
26기 경수
1979년생 46세.
서울 송파구 거주. 신혼집 준비 완료.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20년차 현대자동차 엔진 연구원.
이상형은 잘 웃고 밝은 분.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부를 소유한 최강 동안이다.
사전 인터뷰에서 본인은 46세이지만 40대 초반 이하로 만나고 싶다고 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나오기도 했었던...
자기소개 공개 이후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가 생기게될까?